하루 한줌 글쓰기

난 글 쓰는데 소질이 없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고 자료 찾고 

동영상 돌려보고 시도도 많이 해봤다.

잘 안되더라.

일단 끈기가 없고 

어떤 주제로 글을 쓸지도 모르겠고 

책상앞에서 글을 쓰려고 보면 

하얀,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가 꼭 내 머리속 같았다.

하얀 백지 상태의 머리속.

일단 적기 시작 했다. 

뭔가나오긴 하겠지...

아무것도 안나온다. 

그러다 깨달은게 있다. 

일상 주제를 찾으려면 모든 일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거다.

취미에 대한 주제를 찾으려면 취미를 가져야 한다.

난 지금 일상 주제를 찾다가 주제 찾는방법에 대해 깨달은걸 쓰고 있는거다.

이런게 글감이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쓰고 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어떤 글감으로 글을 쓰는지 알려주기 바란다.

혹시 아는가? 나도 따라서 글감이 퍼뜩하고 떠오를지....